'사이코지만' 김수현·서예지, 저주받은 성에서 재회..향후 전개는?[★밤TView]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7.04 22:29 / 조회 : 1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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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김수현과 서예지가 저주받은 성에서 다시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다시 가까워진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문영(서예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강태는 비를 맞으며 혼자 걷고 있던 고문영을 발견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고문영이 너무 젖어 추위에 떨고 있자 문강태는 자연스럽게 가까운 모텔로 향했지만 돈이 없어 자신의 집으로 와 옷을 자신의 옷으로 갈아입히고 함께 식사를 했다.

밥을 다 먹은 고문영은 문강태에게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억지를 부렸다. 그러다 절친 조재수(강기둥 분)에게 들킬 위기에 처해 밖으로 나갔을 때 고문영은 현관문을 잠그며 자고 가는 걸 허락받았다. 함께 누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문강태는 "형은 내 얼굴을 늘 보고 있다. 그래서 힘든 표정을 지으면 안 된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속마음을 밝혔고, 이에 고문영은 "나한테도 억지로라도 웃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어렸을 때 좋아했던 여자 이야기를 하면서 "잊고 싶다. 내가 나쁜 놈이었다"며 "나를 살려줬는데 내가 도망쳤다. 그 이후로 계속 도망치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고문영은 "근데 나한텐 왜 왔냐. 조금 멋있었다"고 말하며 잠들었다.

사건은 다음날 아침에 터졌다. 야근을 마치고 귀가한 남주리(박규영 분)과 마주친 것. 문강태 방에서 함께 잤다는 고문영의 말에 남주리는 폭발했고, 결국 문강태를 두고 싸우고 말았다. 그날 저녁 문강태는 조재수와 술을 먹으면서 고문영에 마음이 있다는 것을 넌지시 밝혔다. 집에 혼자 있던 고문영은 아침에 당한 일 때문에 화를 내면서도 계속해서 문강태를 떠올렸다.

문강태는 남주리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남주리는 "내가 부담스러워서 도망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내 마음이니까 내가 계속 좋아하겠다"며 "여기 있는 동안은 계속 우리집에 있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문상태(오정세 분)은 "나랑 놀자"며 접근한 고문영을 따라 숲 속에 위치한 고택에 갔다. 고문영은 문상태의 그림 실력을 알고 자신의 작품에 작화를 그리게 했다. 형을 찾던 문강태는 고문영과 통화하면서 과거 자신이 좋아하던 여성이 고문영이라고 밝혔고, 고문영은 그 사실을 알고 있던 문강태에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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