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
우도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고마웠어요. 조금만 기다려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동 이발기를 들고 있는 우도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입대 전 머리를 짧게 자르기 위해 미용실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방부 가만 안 둬", "몸 건강히 잘 다녀와요", "머리 밀어도 잘생겼을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열연을 펼친 우도환은 오는 6일 현역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