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자연스럽게 혼밍아웃하려 했는데..축하 감사" 결혼 소감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7.04 14:47 / 조회 :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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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좀 놀랬지? 사실 결혼식하게되면 자연스럽게 혼밍아웃 하려고 했는데 먼저 알려졌다. 축하해주고 축복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결혼 사실을 알렸다. 안영미는 "2020년 2월28일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다 혼인 신고 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주민에게도 말했는데 알려지지 않았다. 싱글 행세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영미는 "남편이 지금 미국에 가 있다. 4개월째 따로 생이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남편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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