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장우 "여성과 캠핑 많이"..유쾌 상쾌 통쾌 매력 [★밤TView]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7.04 00:53 / 조회 :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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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장우가 나 홀로 캠핑을 즐겼다. 이장우는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후포리로 나 홀로 캠핑을 떠난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캠핑카를 가지고 바닷가로 갔다. 그는 바닷가의 경치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로 힐링을 만끽했다.

또 이장우는 손수 자연산 홍합 캐기에 도전했다. 그는 채취한 홍합으로 직접 식사를 만들었다. 그는 '가루 요리' 대신 된장 고추장 등의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캠핑카에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물을 넣기 위해 이동하려고 했다. 하지만 비온 뒤 모래가 가라 앉으며 캠핑카카 모래사장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이장우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 있던 무지개 멤버들도 걱정했다.

이장우는 "캠핑을 하다가 저렇게 되면 특히 여성분들이 당황하신다. '여기 들어오지 말랬잖아' 이렇게 한다"라며 "이럴 때 딱, 멋있게 한번 빡,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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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를 듣고 있던 장도연은 "여성분들과 캠핑 많이 가셨나 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장우는 잠시 멍한 표정을 짓더니 "네, 여..여성분이랑도 많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유쾌하시네"라고 말했고 이장우는 빵 터져서 웃었다. 박나래가 "그래, 뭐 캠핑을 맨날 혼자 가나 뭐"라고 하자 이장우는 장도연을 향해 "시간 되시면 놀러 한 번"이라고 초대했고 장도연은 "콜!"을 외쳤다.

이처럼 이장우는 꾸미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유쾌, 상쾌, 통쾌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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