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2월 혼인신고.."남편 美에, 4개월째 별거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7.04 00:34 / 조회 : 184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비보TV 영상 캡처


안영미와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안영미는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날 영상은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기념, 기자회견 콘셉트로 진행된 영상이다.

신봉선과 김신영이 기자로 출연, 안영미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김신영은 안영미가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020년 2월28일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다 혼인 신고 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주민에게도 말했는데 알려지지 않았다. 싱글 행세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영미는 "남편이 지금 미국에 가 있다. 4개월째 따로 생이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남편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그동안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밝혀왔던 안영미. 알고 보니 지난 2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치고 결혼했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