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신용재, 소집해제 후 첫 무대 "밤마다 노래하고 싶었다"[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4 00:20 / 조회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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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용재가 전역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용재의 무대가 담겼다.

이날 유희열은 신용재의 무대가 끝나자 "신용재가 신용재했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전역하고는 첫 무대다. 긴장되냐"라고 물었다. 신용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올 때마다 떨린다. 관객 없는 무대는 처음이다. 그래서 덜 긴장될 줄 알았는데 더 긴장된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신용재는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희열은 과거 신용재가 출연해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3키 올려 불렀던 장면을 이야기했다. 신용재는 "복무하면서 노래하고 싶었다. 그때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상을 봤다. '내가 저렇게 잘했구나'하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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