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미X강남 '전국민 드루와' 도전..일일 점장은 김수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7.05 08:27 / 조회 :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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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왼쪽)와 강남 /사진=임성균, 김창현 기자


가수 현미와 강남이 '전국민 드루와'에 출연한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현미와 강남은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연출 남성현) 연예인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 두 사람은 각자 '전국민 드루와'에 도전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가요계의 대모'로 불리는 현미가 60년 내공이 들어간 멋진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를 자아낸다. 강남도 탁월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전국민 드루와'는 토크부터 노래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노래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을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청자가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MC의 심사에 따라 패스를 하면 1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생활지원금을 받게 된다.

한편 '전국민 드루와' 연예인 특집에는 배우 김수미가 일일 점장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3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특유의 거침 없는 입담과 넘치는 흥을 보여준 김수미의 활약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특집에는 현미, 강남, 외에도 그리, 박완규, 김광규, 남창희, 오나미 등이 도전자로 나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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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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