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선발 출격' 8위 토트넘, 셰필드 상대로 2연승 도전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7.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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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AFPBBNews=뉴스1
토트넘이 2연승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12승 9무 10패(승점 45)로 리그 8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달 24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상승세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

이날 토트넘은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과 모우라, 베르바윈, 로셀소, 시소코, 데이비스, 산체스, 다이어, 오리에를 선발로 내보낸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리그 10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골키퍼는 리그 수준급 선수로 평가받는 핸더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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