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드라마 '출사표' 방송 화면 |
'출사표'에서 나나가 구의원에 출마하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 취업 못하고 있던 구세라(나나 분)가 연봉 5천만 원을 준다는 구의원에 출마했다.
구세라가 출마한 이유는 단지 연봉 5천만 원 때문. 구세라는 그의 엄마가 계모임에서 상가 분양 사기를 당해 그 5천만 원을 메꿀 곳을 찾고 있었다.
마원구청 5급 사무관이자 구세라와 친한 서공명(박성훈 분)은 구세라에게 "구의원이 장난이냐? 직장 구하랬더니 출마냐"라며 소리를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