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박구윤, 히트곡 메들리 "내 사랑은 사콜 '뿐이고'"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2 22:20 / 조회 :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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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박구윤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여름특집 '트롯전쟁'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주자는 박구윤이었다. 박구윤은 등장하자마자 현역다운 능숙함을 선보였다. 박구윤의 첫 곡은 '사랑의 나무꾼'이었다. 박구윤이 노래를 시작하자 정동영과 장민호, 임영웅은 나무 베는 시늉을 하며 무대를 꾸몄다.

다음 곡은 '뿐이고'였다.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익숙한 곡이 나오자 출연진들은 환호했다. 영탁은 "진정한 히트곡 메들리다"라며 감탄했다. 박구윤은 노래 도중 "즐기다 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년간의 행사실력을 뽐냈다.

무대를 끝낸 뒤 박구윤은 자신이 입고 있는 초록색 옷을 가리키며 "현역에서 잎사귀를 맡고 있습니다"라고 농담하며 입담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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