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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 /사진=김휘선 기자 |
배우 이하늬가 후반부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이하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7월 1일. 후반부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후반부의 새로운 시작. 모두에게 카오스 같았던 2020년의 전반부 반년. 나머지 후반부는 숨 고르고, 새 에너지로 다시 시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들 각자 위치에서 힘냅시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태연은 댓글에 기도하는 손동작을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시언은 "하니하니 빠이팅", 윤승아는 "어제 명상에서도 전반부에 대한 감사함 이야기 했는데, 후반부도 파이팅", 엄정화는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7년간 열애한 윤계상과 결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