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슬의생' 안정원→北 지도자..저도 생소하다" 너스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7.02 11:42 / 조회 :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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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연석이 영화 속에서 파격 변신을 펼친 가운데 "저도 제가 생소하다"라고 웃였다.

2일 오전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가 화상으로 진행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양우석 감독이 참석했다.

'강철비2 :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유연석은 북이 살 길은 비핵화와 개방이라 믿고, 최초로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북의 젊은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 조선사 역을 맡았다.

유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안정원 역할을 맡아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영화 속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유연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직전에 '강철비2 : 정상회담'을 촬영했다"라며 "저도 영화를 오랜만에 보니까, 저도 생소하다. 보시는 분들도 놀라시는 분들도 있더라. '유연석이 나온다고 하는데 어디 나오는거야'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북한 지도자 역할로 외적인 모습도 고민했지만, 가장 먼저 다가온 것은 북한 말에 대한 어색함이었다. 북한말도 각 지역마다 말이 다르더라, 고민하며 연기했다. 영어 공부도 여러가지를 상상해서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철비2 : 정상회담'은 7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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