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강성민, 박영린에 "IP주소, 네 어머니 매장"[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7.0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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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처


'위험한 약속'의 강성민이 박영린에 사실을 따졌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최준혁(강성민 분)은 오혜원(박영린 분)을 찾아갔다.


이날 최준혁은 비서에게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졌다. 오혜원 어머니 고재숙(윤복인 분)의 매장에서 나왔다는 말을 들은 것. 최준혁은 차은동(박하나 분)이 "어때요. 오혜원 손에 매장당한 기분이"라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

오혜원은 최준혁의 말을 부정했지만 오혜원의 사무실에서 자료 원본이 나왔다. 오혜원은 끝까지 아니라고 했지만 최준혁은 "그래. 바보가 아닌 이상 네 손으론 안 했겠지. IP 잡았어. 네 엄마 매장"이라며 믿지 않았다.

이를 들은 민주란(오영실 분)은 "네가 네 손으로 준혁이를 매장해? 내가 너한테 사기결혼 당한 것만으로 피가 거꾸로 솟는데? 이혼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 너랑 나랑 오늘 끝장을 보자"라며 오혜원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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