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라 왕 인스타그램 |
미국의 디자이너 베라 왕이 71세의 생일을 맞이해 명품 몸매를 뽐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포츠 브라를 입은 3장의 사진을 포스팅했다. 그린 레깅스와 선글래스를 매치한 그녀의 모습은 시크함 그 자체였다. 71세의 나이에도 주름과 군살이 전혀 없는 명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보그 에디터 시절의 베라 왕/사진=베라 왕 인스타그램 |
1949년생인 베라 왕은 1985년 미국 보그 잡지의 에디터를 맡았으며, 2005년 미국 패션 디자이너협회로부터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