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김수현, 따뜻한 시선..문강태 매력↑ [★FOCUS]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6.25 09:24 / 조회 : 15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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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이 서예지와 로맨스 뿐만 아니라 '정신병동 보호사'의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일,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골드메달리스트) 1, 2회에서 주인공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문강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1, 2회에서 여자주인공 고문영(서예지 분)과 좌충우돌 만남으로 조금 이상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분노 폭발하는 고문영을 진정시키는 문강태는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했다. 그가 정신병동 보호사라는 직업이 있어 가능했다. 또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채 자기만의 세계에 머무르고 있는 형 문상태(오정세 분)를 돌보는 문강태의 모습에선 '믿을 수 있는 동생'의 감정을 느끼게 했다.

문강태는 따스한 눈빛, 사람을 침착하게 하는 표정으로 상황이 악화되지 않게 막아준다. 한숨 돌리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졌다. 이에 고문영 외에 앞으로 다양한 환자를 만나, 어떻게 상황을 해결해 나갈지도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와 관련 '사이코지만 괜찮아' 소재현 CP는 25일 스타뉴스에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큰 핵심 스토리와 함께 괜찮은 정신병동 환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담고 있다"며 "환자들의 아픔과 회복을 지켜보면서 강태 그리고 문영이 역시 본인들의 상처와 결핍을 마주하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소 CP는 "문강태는 본인 직업에 관해 단단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실행합니다. 1회에서 난동을 피운 환자를 제압하다 문영이 휘두른 칼날을 손으로 움켜쥐는 장면, 2회에서 분노에 찬 문영에게 '나비포옹법'을 가르쳐주며 진정을 시키는 장면에서 그의 직업적인 사명감과 책임감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 문영의 독특한 행동에 대해서도 그는 '미친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다'고 말한 장면은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를 대하는 강태의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며 "이런 점들이 김수현 씨가 정신병동 보호사 캐릭터의 직업적인 면에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소재현 CP는 "때문에 퍽퍽하고 고된 상황 속에서도 묵묵하게 제 할 일을 해나가는 따스하고 우직한 강태의 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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