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예쁠까' 무리뉴-펩-클롭이 여자로 태어났다면?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0.06.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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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펩 과르디올라(맨시티)-위르켄 클롭(리버풀)-조세 무리뉴(토트넘)-미켈 아르테타(아스널) 감독이 각각 여성의 얼굴로 변환된 모습. /사진=영국 더 선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 등 축구 선수들에 이어 이번엔 감독들이다. 이들이 여자로 태어났다면 어떤 모습일까.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얼굴 변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축구 감독들이 여성으로 변한 모습을 소개했다.


매체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 감독들이 여자라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한 적이 있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49)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다. 뛰어난 패션 센스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성으로 변했을 때도 세련미를 과시한다. 매체는 영국의 인기 걸그룹 걸스 어라우드 출신 셰릴 콜을 닮았다고 전했다.

미켈 아르테타(38) 아스널 감독도 있었다. 두툼한 붉은 입술을 가지고 있고, 섹시미가 철철 넘친다. 위르켄 클롭(53) 리버풀 감독은 단골손님이다. 이번에는 가수 샬롯 처치가 안경 쓴 모습과 닮았다고 분석했다. 특유의 표정은 여전히 그대로다.


조세 무리뉴(57) 토트넘 감독도 빠질 수 없다. 화려한 금발에 빨간 입술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다. 그의 매서운 눈빛은 여전하다.

이 밖에 프랭크 램파드(42) 첼시 감독을 비롯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47) 맨유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61) 에버턴 감독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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