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제성, NC 라이트. |
당초 NC는 라이트, KT는 김민수를 선발로 내세울 계획이었다. 이 경기는 25일 더블헤더로 재편성됐다. 양 팀은 25일 오후 3시부터 더블헤더를 펼친다. NC는 라이트를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KT는 김민수 대신 배제성이 선발 출격한다.
라이트는 올 시즌 8경기 출전해 45이닝을 소화했다. 5승 2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 중이다. KT를 상대로는 지난달 13일 창원 홈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배제성은 올해 8경기 47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4.02를 마크했다. NC전에는 5월 14일 창원 원정경기서 7이닝 7탈삼진 무실점 역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