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호중, 팬사인회+신곡발표 '설렘만발'[★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21 00:39 / 조회 :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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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트바로티 김호중이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준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김호중이 코로나로 인해 인생 첫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팬들이 주신 사랑으로 인해 살이 많이 쪘다"라고 말하며 현재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이어 "함께 살고있는 형들과 매니저의 도움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연신 매니저 몰래 차 뒷좌석의 간식을 꺼내먹는 반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김호중은 이날 '미스터트롯' 이후 팬들과 처음으로 가까이하는 자리인 만큼 신경써서 헤어숍 단장을 하는 등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호중은 이날 신곡 '할무니'를 발표하기 전 직접 노래를 듣기 위해 녹음실에 들르며 호기심을 더했다.

신곡 '할무니'는 김호중이 직접 겪은 내용을 담은 곡으로 실제로 김호중이 가사를 쓰며 자신을 키워 주신 할머니를 생각하다 눈물을 흘렸다고 밝힌 만큼 남다른 감성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조명섭은 아이돌들의 프로그램인 '쇼! 음악 중심'에 첫 출연하게 되며 역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조명섭은 "새로운 무대에 오를 생각에 설레어 잠이 오지 않았다"라며 진심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조명섭은 평소에 입는 의상과 달리 흡사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핑크색 슈트를 선택하며 기분을 드러냈다. 조명섭의 매니저로 활약하는 송성호 실장은 이날 "조명섭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손수 떡을 준비해 CD와 함께 가수들에게 돌리며 홍보하는 등 특급 내조로 센스를 더했다.

이날 김호중과 조명섭 외에도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근황을 전했다. 허경환은 "최근에 보디빌더로도 활동하신다고 들었는데 복근을 보여줄 수 있냐"라는 MC들의 물음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마침내 공개한 허경환의 복근에 MC들은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MC들은 "배에 선명한 빨래판이 있다"라며 충격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어 "실제로 본 복근 중에 제일 예쁜 것 같다", "그야말로 명품 복근이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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