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독특한 햄버거 젤리 띠 "비상식량이다"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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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홍현희가 독특한 햄버거 젤리 띠로 웃음을 유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가 독특한 어깨 띠를 매고 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현희는 "제가 긴급 시에 먹으려고 비상식량으로 어깨에 햄버거 젤리를 두르고 왔다"라고 말하며 어깨에 두른 띠를 선보였고 이에 이영자는 "말도 안 된다 그게 무슨 먹을 수 있는 거냐"라며 못 미더워했다.

그러나 이어 홍현희가 "출연진들에게 하나씩 나눠드리겠다"라며 손수 '현희스루'를 자처해 나눠주기 시작했고 이에 다들 "정말 먹을 수 있냐"라며 신기해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호중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손바닥만 한 햄버거를 두 손으로 잡고 깨물어 먹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가 "어떻게 그걸 나눠서 먹을 수가 있냐"라고 답하며 한 입에 삼키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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