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정동원X김강훈 최연소 게스트들의 솔직 담백 활약기 [★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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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쳐


'도레미 마켓'에 최연소 게스트 정동원과 김강훈이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요 예능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트로트 국민손자 정동원과 아역 대세 배우 김강훈이 출연해 천진난만 입담을 뽐냈다.


정동원은 이날 "나는 가사를 금방 외우기 때문에 가사를 적는 것도 금방 할 거다"라며 자신을 보였고 두 살 어린 김강훈을 챙긴다며 든든함을 보이려 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이어 노래가 나올 때마다 특유의 흥을 주체하지 못해 리듬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며 게임을 즐겼으나 막상 문제를 맞혀야 할 때 "죄송합니다. 못 들었습니다"라고 기재하며 솔직 담백 허당미를 더했다.

또한 김강훈은 갑옷과 머리띠로 장군으로 변신해 등장하며 귀여움을 더한 한편 "내가 친구들과 축구할 때도 지면 삐쳐서 말을 안 할 정도로 승부욕이 강하다. 명예의 전당에 꼭 도전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강훈은 계속해서 도전하며 '서기 주니어'로 활약한 끝에 마침내 오마이걸의 'BUNGEE'의 가사를 맞추는데 성공해 '골뱅이 소면'을 맛볼 수 있었다.

한편 두 어린 게스트의 출연에 멤버들은 연신 귀여워하며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정동원과 김강훈을 위해 중간중간 문제를 맞힐 때마다 기회를 물러서며 간식을 양보했다.

혜리는 계속해서 김강훈을 챙기며 "귀엽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한편 김강훈이 마지막 문제를 맞히는데 도와줬고 신동엽은 장시간 녹화 끝에 음식을 먹는 김강훈과 정동원을 보며 "나는 너희들 먹는 것만 봐도 배고프다"라고 말하며 한 발자국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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