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강성연, 조한선/사진=스타뉴스 |
김수찬, 강성연, 조한선, 영지가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나선다.
18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오는 24일 진행될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김수찬, 강성연, 조한선, 영지가 참여한다.
김수찬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쉽게 최종 톱7에 발탁되지 못했지만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첫 출연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공개와 어떤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 강성연, 조한선은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주연을 맡았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할 두 사람의 인연, 작품 속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래퍼 영지까지 합세, 김수찬, 강성연, 조한선과의 입담 대결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찬, 강성연, 조한선, 영지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