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유정, 촬영 맞춤형 소탈한 패션에도 빛나는 존재감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14 18:03 / 조회 :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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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김유정이 편안한 복장으로 출연하며 소탈함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출연진 특집으로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가 총출동했다.

김유정은 이날 촬영에 걸맞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출연했고 이를 본 지석진은 "이야 유정이 편하게 옷 입고 와서 너무 보기 좋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유정이도 편하게 입고 왔는데 왜 이렇게 불편하게 입고 왔냐"라며 지석진의 '색종이 아저씨' 콘셉트 패션을 공격했고 지석진은 "유정이처럼 어려 보이게 입은 거다"라며 반박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형이 더 어리게 입었다", "형은 신생아 수준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유정은 이어 게임을 위해 이동 중 편의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을 얘기하던 중 멤버들이 "요즘 친구들인 유정이가 잘 알지 알겠냐"라고 묻자 "물과 콜라, 얼음 컵 등이 잘 팔리는 것 같다"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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