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정찬성 "박재범, 상대와 딜해서 내 몸값 높여줬다"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13 21:58 / 조회 :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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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에서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박재범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손담비, 임슬옹, 정찬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형님들은 정찬성에게 파이터 페이에 대해 궁금해했다. 정찬성은 "다들 상대적이라 말을 하기는 힘들지만 현재 소속된 회사에서는 전에는 정해진 금액만 받았었는데 박재범이 상대와 딜을 해서 몸값을 높여줬다"라고 밝혔다.

정찬성은 가수 박재범의 소속사의 선수로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에 걸맞데 세계 랭킹 4위의 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멋지게 지더라도 MVP가 되기에 보너스를 6000만 원 받는다. 7초 만에 이긴 후 보너스 6000만 원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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