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또 선발 이탈... 플렉센, 허벅지 이상 부상자 명단行 [★창원]

창원=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6.09 17:18 / 조회 :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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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가 선발진에 또 한 번 공백이 발생했다.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26)이 부상으로 등판을 한 번 거른다. 오는 12일 대체선발을 기용한다.

두산 관계자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플렉센이 지난 KIA전 등판에서 타구에 왼쪽 허벅지를 맞았다. 타이트한 증세가 있어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것은 아니다. 근육통 정도다. 한 번 정도 선발 등판을 거른다. 금요일(12일) 한화전에는 대체 선발을 기용할 예정이다"라고 더했다.

지난 6일 잠실 KIA전에 선발 등판한 플렉센은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기록했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자기 몫은 해냈다.

하지만 이날 5회초 2사 후 KIA 김호령이 친 투수 강습 타구에 왼쪽 허벅지를 맞는 장면이 있었다. 이후 6회까지 책임 졌지만, 이상은 있었다. 통증이 가시지 않았고, 결국 두산은 플렉센의 등판을 한 번 빼주기로 했다.

이용찬의 팔꿈치 수술로 선발 한 자리가 아예 공백이 생긴 두산이다. 비록 한 번이지만 플렉센까지 빠지게 됐다. 갑작스럽게 선발 고민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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