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생후 4일차 아들 루야 공개 "머리숱 1등"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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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생후 4일 차인 아들 루야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축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미라는 "벌써 루야와 함께하는 4일차네요. 저희 부부와 루야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오빠는 어깨에 올린 가제수건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요. 엄청 피곤해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루야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머리숱으로 병원과 조리원에서 1등 먹었어요!!! 뽀마드를 바른듯한 윤기와 구렛나루까지! 이건 뭐 거의 복학생 느낌"이라며 아들의 머리숱이 잘 보이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또한 "정말 하루하루가 시트콤이네요.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이렇게 행복하게 진고 있어요.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지인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에 장영란, 신지, 쇼리 등 연예인 지인들과 네티즌들이 "빨리 보고 싶다", "너무 사랑스럽고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시 한번 축하했다.

양미라는 2018년 비연예인인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이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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