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나는 김포 장발장" 사랑꾼 인증[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07 19:15 / 조회 :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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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 4'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문세윤이 한결같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 (이하 '1박 2일')에서는 당일 퇴근 특집으로 멤버들이 복불복 미션을 위해 완주에서 예산으로 이동하며 수다를 이어갔다.

멤버들 중 반만 미션 성공 시 당일 퇴근을 할 수 있기에 멤버들은 저마다 '퇴근하면 뭘 할 건지'에 대해 얘기했다. 이때 문세윤은 뭘 할 거냐는 질문에 도착하자마자 부인에게 애정 표현을 하겠다고 답했고 이에 멤버들은 "세윤 형은 항상 사랑꾼 인 것 같다"라고 동의했다.

문세윤은 "내가 바로 김포 장발장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이 의미를 궁금해하자 "신발장에서 장시간 키스한다"라고 답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에 라비는 "세윤이 형 지난 촬영 때 기혼자 퀴즈에서 너무 많이 실수해서 정말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문세윤이 "내가 재미와 당신의 사이를 맞바꿨다"라고 영상편지를 띄우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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