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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안영미가 절친 동료 박나래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재치 있는 멘트도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나래야 진짜 축하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이에 더해 "시상식 다신 안가"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안영미는 지난 4일 열렸던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예능 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 실패했다. 안영미와 함께 후보에 올랐던 박나래는 예능 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선을 모았다.
이후 안영미는 박나래의 수상 소감 도중 자신의 모습이 카메라에 비쳐지자 손사래를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