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코리아' 수현, 이소라에 "언니라고 부를게요" 애교[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6.06 23:28 / 조회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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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방송 화면 캡처


수현이 이소라에게 귀여운 하트를 날렸다.

6일 첫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평범한 일상.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기 위해 국내로 떠난 뮤지션들의 버스킹이 공개됐다.

수현과 헨리는 "새 멤버와 온라인으로 만나라"는 제작진의 지령에 먼저 둘 만의 영상통화를 시작했다. "우리랑 누구랑 해?"라는 헨리의 질문에 수현은 "이소라 선배님이 같이하신다고 들었는데?"라 답했다. 헨리는 "말도 안된다"며 코웃음 쳤고 수현은 "가요계의 유니콘 같은 존재긴 하지"라며 맞장구쳤다. 하지만 이소라가 곧 영상통화에 참여해 수현과 헨리에게 충격을 안겼다.

수현은 편하게 대하라는 이소라의 말에 "그러면 언니라고 부를게요"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수현은 "제가 최대한 잘 어울리게 맞춰야죠"라는 포부를 밝히며 "언니? 언니!"하며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이후 정승환, 크러쉬, 하림, 적재들이 나머지 멤버들로 소개됐다. 레전드 뮤지션 이소라를 주축으로 진행된 합주 연습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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