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웃음 뒤 고충.."분장 때문에 접촉성 피부염" [★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6.06 00:47 / 조회 :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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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분장으로 생긴 접촉성 피부염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회원들의 혼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분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자아냈다. tvN '코미디 빅리그' 촬영을 했던 것. 집에 도착한 박나래는 지친 모습으로 창밖을 바라봤다. 손담비는 "알 것 같다. 차 탈 때 그 느낌"이라며 공감했다. 기안84는 "되게 감성적인 장면 맞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답답한 분장을 씻어내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분장을 지우는 박나래를 보며 성훈은 "알코올 솜도 피부가 따갑던데"라며 안타까워했다. 박나래는 연신 신음을 내며 분장을 제거했다. 분장과 살갗이 함께 땅겨지며 고통도 심해졌던 것. 이어 박나래는 팔과 다리에 한 분장까지 지웠다. 박나래는 "접촉성피부염이라더라"라며 분장의 어려움을 말하기도 했다. 무대에서 웃음을 주던 박나래의 고충이 전해지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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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손담비는 완벽한 자기관리를 선보였다. 집에 도착한 손담비는 헤어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얼굴에 팩을 붙였다. 손담비는 홈케어를 끝낸 후 시간을 확인했다. 손담비는 "벌써 10시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스튜디오에서 손담비는 "10시에는 무조건 눕는다. 그리고 7시 반에 일어난다. 불면증이 진짜 심했는데 고쳤다"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잠이 오나"라고 묻자 손담비는 "낮을 잘 보내야 한다"라고 팁을 전했다.

성훈은 '짜르보나라' 먹방을 선보였다. '짜르보나라'란 짜장라면에 우유를 넣어 만든 것이다. 성훈은 고추 참치를 추가하며 자신만의 '업그레이드 짜르보나라'를 만들기도 했다. 늦은 첫 끼를 끝낸 성훈은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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