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손호준, 새 보조 이광수 견제 "답답하네"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6.05 22:10 /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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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손호준이 새로운 보조 이광수를 견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는 손호준이 이광수를 견제하며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광수가 차승원을 돕자 손호준은 옆에 앉아서 지켜봤다. 나영석은 "쉬는 게 아니라 밀려난 느낌이다. 너도 썩 좋아 보이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손호준은 "이상하죠?"라며 찝찝해했다.

이광수가 소금을 찾지 못하자 손호준은 대신 찾아줬다. 이어 소금통을 열어주며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자 손호준은 "답답하네"라고 말했다.

차승원이 마늘을 달라고 말하자 이광수와 손호준은 동시에 일어났다. 이광수는 먼저 숟가락을 집었지만 손호준은 "가만있어"라고 말하며 숟가락을 빼앗았다. 이광수는 "숟가락을 집었는데"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전세는 곧 역전됐다. 차승원은 깐마늘을 찾았다. 손호준은 마늘을 꺼내다 떨어트렸고 이광수는 차승원에게 "박살을 내놨어요"라며 일러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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