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이새봄, 걸크러시 매력..보아 "안 누를 수 없어"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6.05 19:59 / 조회 :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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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예능 '보이스코리아 2020'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 이새봄의 무대에 보아는 "안 누를 수 없었다"라며 극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는 LA에서 온 이새봄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새봄은 "무대 올라가기 전에 늘 하는 말이 있다. '잘 놀고 오자'라고 되뇌인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새봄의 무대에 다이나믹 듀오와 보아가 버튼을 눌렀다. 다이나믹 듀오는 "기교를 부리고 싶은 노래인데 기교 많이 안 부려서 좋았다"라며 감상평을 내놨다. 이새봄이 "생각보다 잘못 한 거 같아 아쉽다"라고 말하자 보아는 보아는 "못 보여준 게 이 정도면"이라며 놀랐다.

이새봄은 다이나믹 듀오와 보아에게 왜 자신을 뽑았는지 물었다. 다이나믹 듀오는 "리듬감. 랩이 들어가는 노래를 할 때 노래랑 랩 사이에 리듬감을 조절하기 어려운데 잘하더라"라며 칭찬했다. 보아는 "무대를 갖고 놀고 있을 거란 상상이 되더라. 자신 있게 내뿜는 호소력 있는 고음이랑 가창력이 느껴져서 안 누를 수가 없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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