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아유미, 전혜빈X박정아와 만남 후 "결혼하고 싶어" [★밤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6.06 06:50 / 조회 :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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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 '편스토랑' 방송 화면


'편스토랑'에서 아유미가 전혜빈과 박정아와 재회 후 "결혼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14년 만에 재회한 전혜빈과 박정아, 아유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편스토랑에 출연한 전혜빈은 "특별한 손님이 온다"며 분주히 음식을 준비했다. 곧이어 아유미가 도착했다. 아유미와 전혜빈은 절친으로 종종 전혜빈의 집에서 음식을 나눠 먹는 사이였다.

이날도 어김없이 전혜빈의 집에 놀러 온 아유미는 "곧 주얼리 멤버 박정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아 언니, 이게 몇 년 만이냐. 빨리 보고 싶다. 14년 전에 보고 본 적이 없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곧이어 만난 두 사람은 얼싸 안으며 "14년 만이네. 예전 '천생연분'에서 만나고 처음이다. 진짜 오랜만"이라면서 서로를 반가워했다. 이어 세 사람은 전혜빈이 준비한 '진미채 떡볶이'와 '쭈꾸미 요리'를 먹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박정아는 "출산 후 삶이 달라졌다. 다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출산을 하면서 순리대로 가게 됐다"면서 "내가 언제 울었냐면 아이가 태어나서 운 게 아니라 '이제 다했다'는 선생님의 말에 곧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울음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에 대해서는 "육아는 정말 힘들다. 연예계 생활 한창 바쁘게 할 때랑 스케줄이 비슷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말을 듣던 아유미는 "나도 결혼하고 싶다"며 "혜빈 언니가 남편을 위해서 요리해 주는 것도 부럽고,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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