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규라인 요리대회..윤형빈 '토마토 짜장면' 승 [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6.05 22:3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KBS 2TV 예능 '편스토랑' 방송 화면


'편스토랑'에서 열린 규라인 요리대회에서 윤형빈이 우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이날 식재료인 좋은 토마토를 찾기 위해 경기도 광주까지 찾아간 이경규는 '퇴촌 토마토'를 한 입 베어 물고는 "살면서 먹었던 토마토 중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규라인'을 한데 모은 이경규는 "지금부터 '토마토 요리 대결'을 펼치겠다"고 말했고 이에 윤형빈은 토마토를 이용한 짜장면을, 유재환은 토마토 핫도그를 요리했다.

또, 이윤석은 한의사 아내에게 조언을 구해 조미료를 넣지 않은 레시피로 요리를 했다.

그러나 막상 맛을 본 이경규는 이윤석의 요리를 보고 "이게 뭐야, 쟤들(개들) 먹는 거 아니냐"며 혹평을 쏟아냈고 한철우의 '토마토+새싹+고추냉이' 요리에는 "우웩 이게 뭐냐"며 분노했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무슨 쓸개를 먹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1등으로 의외의 인물이 선정됐다"며 윤형빈의 '토마토 짜장면'을 1등으로 꼽았다.

한편, 스튜디오로 돌아온 이경규는 이날 '토마토를 이용한 수제비'에 도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