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사랑을싣고' 황광희 "초등학교 때 헤어진 친구 찾고 싶어요"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6.05 19:53 / 조회 :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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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황광희가 초등학교 때 친구를 찾고자 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방송인 황광희가 '초등학교 친구 이사라'를 찾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남친룩을 하고 나온 황광희는 "이 프로를 나와야 진짜 연예인이 된 것 같더라.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제가 웬만하면 사람을 다 찾는데 이 친구만은 안 찾아지더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만났던 친구를 소개했다.

황광희는 "이 친구는 또래보다 성숙했고 현명했다. 우연히 그 친구 아버지가 안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며 친구에 대해 묘사했다.

이어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통화를 했는데 그 친구가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내가 아버지가 없어서 잘해 주는 거냐'고 묻더라. 아니라고 했지만 오해가 생겨서 소식이 끊겨버렸다"며 친구를 찾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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