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A 출신 박재구 "아직 무대 설 수 있어 감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06.05 11:46 / 조회 :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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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구


90년대 인기 혼성그룹의 스페이스A 멤버 박재구가 솔로 곡 통제가 안되는 찐 매력 영상을 공개했다.

박재구는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 ‘그때 그 시절 스타소환’에서 ‘보고 싶은 스타상’으로 소환되어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와 기억에 남는 팬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박재구는 영상에서 “아직도 무대에 설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스페이스A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고 전했다. 스

페이스A는 4인조 혼성그룹으로 대표인기 곡 ‘섹시한 남자’, ‘주홍글씨’, ‘성숙’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중 ‘섹시한 남자’는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2020버전으로 공개되며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재구는 2019년에는 재구 솔로앨범 ‘통제가 안돼’를 발매하며 래퍼에서 솔로 가수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본인이 직접 유튜브 채널 ‘응답하라, 재구가 간다’를 운영하며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의 스타들을 조명하고 있다. 특히 박재구는 어디서나 유쾌한 입담과 흥으로 재미를 더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이스A 멤버 박재구에 앞서 뮤직카우는 ‘그때 그 시절 스타 소환’ 프로젝트에서 트로트 황제 편승엽, 롱다리 쌍권총 춤의 심신, 원조 꽃미남 김원준, 노래방 1순위 ‘응급실’ 이지 오진성의 영상을 공개하며 저작권 공유와 함께 아티스트와 음악 팬들을 위한 색다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뮤직카우에서는 자이언티 ‘노메이크업’, 서인영 ‘헤어지자’와 김재환 ‘시간이 필요해’가 특별 이벤트와 진행 중이며 금일부터 아스트로 ‘고앤스탑(Go and Stop)’도 저작권 공유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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