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음바페, 연령별-전체 모두 가치 1위... ‘2,481억’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6.05 11:07 / 조회 :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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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차세대 축구 스타는 단연 킬리안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맹)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21세 이하 원더 키드의 가치 순위를 발표했다.

최정상의 자리는 음바페의 차지였다. 1억 8,000만 유로(약 2,481억 원)로 평가되며 1억 1,700만 유로(약 1,613억 원)의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눌렀다.

음바페가 더욱 대단한 이유는 전체 선수 가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그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등을 제치고 20대 초반의 나이에 최정상으로 평가됐다.

활약도 가치를 뒷받침한다. 비록 프랑스리그지만 181경기 117골 66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성적 역시 33경기 30골 17도움으로 폭발력을 뽐내고 있다.


향후 빅클럽 이적이 확실한 만큼 현재 활약을 이어간다면 축구계에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다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새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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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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