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대종상 초청 영광..긴장되고 벅찬 무대였어요"[직격인터뷰]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6.04 10:55 / 조회 :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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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봄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박봄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에 올라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큰 무대에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봄은 4일 스타뉴스에 "대종상이란 큰 무대에 초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큰 영광"이라며 "많은 배우들이 모이는 자리인만큼 긴장이 되고 벅찬 무대였다"고 대종상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COVID-19)로 고생하는 많은 이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박봄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힘든 시기인만큼 우리 모두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봄은 지난 3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오렌지 컬러의 체크 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박봄은 인형 같은 외모와 각선미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레드카펫 위 박봄의 모습은 단숨에 화제가 되며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궜다.

박봄은 레드카펫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발표한 솔로곡 '봄'으로 무대를 꾸미며 대종상의 포문을 열었다. 박봄은 여전한 가창으로 대종상 오프닝을 장식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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