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광고계도 접수..2년 연속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6.04 11:3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광고계 접수에 나섰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LAPOTHICELL)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엠넷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독보적 콘셉트로 트리플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더보이즈는 올해 유명 음료 브랜드 모델에 이어 코스메틱 브랜드까지 재 발탁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무대를 넘어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대세돌'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들을 향한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추세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라포티셀의 새 얼굴로 발탁, 화보 및 영상 캠페인 촬영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모델 재발탁과 관련해 브랜드 측은 "지난 1년 간 라포티셀에 애정을 갖고 진심으로 임해준 더보이즈와 다시 한번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상승세에 있는 더보이즈와 국내를 넘어 태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채널 확장을 통해 차세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라포티셀이 서로에게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