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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앨범 MAP OF THE SOUL:7이 빌보드 200 14주째 차트인 기록을 이어갔다.
4일(한국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MAP OF THE SOUL:7은 2020년 6월 6일 자 빌보드 200 차트 54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직전 주 차트 50위에서 4계단 하락했지만 여전히 빌보드 200 차트 상위권에 위치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빌보드 200 14주째 차트인에 성공하게 됐다.
MAP OF THE SOUL:7은 방탄소년단의 통산 4번째 빌보드 200 차트 1위 등극 앨범. MAP OF THE SOUL:7은 2020년 3월 7일 자 빌보드 200 차트 1위 진입 이후 2주차 3위, 3주차 8위, 4주차 11위, 5주차 24위, 6주차 25위, 7주차 37위, 8주차 28위, 9주차 33위, 10주차 36위, 11주차 41위, 12주차 45위, 13주차 50위 등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역시 같은 일자 차트 199위에 랭크되며 통산 74주째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앨범은 직전 주보다 25계단 하락했다.
한편 멤버 슈가도 새 믹스테이프 'D-2'로 같은 일자 빌보드 200 차트 첫 진입에 성공했다. 'D-2'는 이 차트 11위를 기록, 사상 첫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으며 이번 성적은 역대 한국 솔로 가수 빌보드 200 차트 최고 순위 기록으로도 남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