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킴 인스타그램 |
가수 폴킴이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폴킴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정해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꾸미는 폴킴의 모습이 담겼다. 폴킴은 보라색 재킷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특유의 감성을 뿜어냈다.
또 해당 사진을 배우 정해인이 찍어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폴킴의 게시글에 "뜻깊은 자리 빛내줘서 정말 고마웠어"라고 말하며 훈훈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두 분 친목 너무 좋다", "대종상 잘 봤어요", "역시 폴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폴킴은 지난 4월 정규 앨범 '마음, 둘'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