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BS 출신 윤택, KBS '개콘' 마지막회 특별게스트 출연

'개콘' 경쟁 코미디 '웃찾사'에서 큰 인기..'개콘' 첫 출연이 마지막녹화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6.03 15:16 / 조회 :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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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사진=이동훈 기자


SBS 공채 개그맨 출신 윤택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3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택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다.

윤택은 SBS 7기(2003년)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과거 '개그콘서트' 경쟁 코미디 프로그램인 SBS '웃찾사'를 통해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개그콘서트' 출연은 처음이다. 박준형, 박성호, 김시덕 등이 꾸미는 코너에 특별 게스트로 나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마지막 녹화다. 1999년 9월 첫 방송해 올해 방송 21년 째를 맞이 했다. 그러나 지난 5월 14일 KBS가 "지난 20여 년간 쉼 없이 대한민국의 웃음을 지켜온 '개그콘서트'가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된 상황이다.

마지막 녹화를 앞둔 '개그콘서트'의 분위기는 밝지만은 않았다. 앞서 2일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KBS 공채 개그맨이 최근 불거진 '몰카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다.

이번 KBS '몰카 사건'은 지난 달 29일 '개그콘서트' 및 여러 예능 프로그램 회의실이 있는 KBS 본사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KBS 관계자가 불법촬영기기가 발견, 경찰에 신고한 뒤 수사가 진행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어 2일에는 경찰에 자진 출석한 용의자 A씨가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의혹이 불거져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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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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