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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준(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장신영, 메이비, 윤상현, 이윤지, 소이현, 인교진 /사진=SBS, 라리스튜디오, 스타뉴스 |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3주년 특집을 맞아 반가운 얼굴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
3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인교진 부부, 장신영-강경준 부부, 윤상현-메이비 부부,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이달 중 진행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3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지난 2017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출연, 결혼식 현장과 신혼생활 등을 처음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7월 100회 특집에도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2018년 2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1년 8개월간 출연했으며,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출연했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활약했다.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들 네 커플은 기존에 출연하고 있는 커플들과 함께 나올 예정이다"며 "녹화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