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뇰 감독, 호돈신 수비법 공개... 알고보니 간단한데?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0.06.04 00:10 / 조회 :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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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시절의 호나우두. /AFPBBNews=뉴스1
'호돈신' 호나우두 나자리우(44)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가 공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스페인 '마르카'가 3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벨라르도 페르난데스 에스파뇰 감독은 "호나우두를 수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그가 공을 못 잡게 하는 것"이라 말했다.

페르난데스 감독은 1994년부터 2002년까지 FC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 호나우두는 1996~1997시즌을 바로셀로나에서 활약했다. 호나우두는 당시 PSV 아인트호벤에서 네덜란드 리그를 평정하고 큰 무대로 왔다. 페르난데스는 호나우두가 바르셀로나로 올 때부터 이미 대활약을 직감했다고 한다.

페르난데스는 "호나우두는 정말이지 대단했다. 내가 함께 뛰어 본 스트라이커 중 가장 강력했다. 호나우두와는 고작 한 시즌 같이 했는데 그게 그의 베스트였던 것 같다"고 추억했다.

페르난데스는 "호나우두는 힘과 스피드, 컨트롤 모두를 갖췄다. 골대는 항상 그의 시선 안에 있었다. 2002~2003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했는데 그때 올드트래포트 관중이 기립박수를 쳤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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