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도진, 매니저 사칭 피해에 "소속사 없어..형사 고발할 것" [전문]

박소영 기자 / 입력 : 2020.06.03 10:41 / 조회 : 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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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도진 인스타그램


가수 이도진이 매니저 사칭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이도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관계자 여러분 저는 아직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도진은 "이도진 회사라고 연락하고 다니신 분 오늘 이후 형사 고발하겠습니다"라며 매니저 사칭 피해에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또한 그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이도진의 마음이 활짝 열려있으니 제게 관심 있으신 회사 대표님은 언제나 연락주세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아직 어느 회사와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도진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하 이도진 인스타그램 전문

모든관계자 여러분 저는 아직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이도진 회사라고 연락하고 다니신분 오늘이후 형사고발 하겠습니다.

#이도진 ❤의 마음이 활짝 열려있으니 제게 관심이있으신 회사&대표님은 언제나 연락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아직 어느회사랑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조심하세요

#소속사 #없음 #아직 #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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