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병진 "김수현, 프로 볼러 또 도전할 건지 물었더니.."[★영상]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6.03 10:57 / 조회 : 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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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지' 영상 화면 캡처


개그맨이자 프로볼러로 활동 중인 이병진이 연예계 대표 볼링 마니아인 배우 김수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병진은 2일 공개된 스타뉴스 '개그지' 코너 인터뷰를 통해 볼링 실력으로 꼽은 연예인 볼러 톱5 중 2위로 김수현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지난 2016년 가수 이홍기와 함께 프로 볼러 선발전에 출전해 화제를 모을 정도로 연예계 대표 볼링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이병진은 "(김)수현 군이 입대하기 전날에도 나와 볼링을 치고 갔다"며 "제대하고 나서 '프로 테스트를 또 볼거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10년 이내에는 못 볼 것 같다"고 답변이 왔다. 내가 볼 땐 (수현 군이 여전히) 가끔 볼링을 치긴 친다"고 말했다.

이병진은 또한 "수현 군이 기본기가 워낙 좋고 잘 배웠다"며 "군대를 가 있는 사이에 (이)홍기가 먼저 프로 볼러가 되어 버렸는데, 수현 군도 언젠가 (프로에) 들어오지 않겠나 싶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연예인 톱5 중 1위는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꼽혔다. 3위는 배우 서동원, 4위는 그룹 god의 손호영, 5위는 가수 채연과 배우 배슬기가 뒤를 이었다.



한편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이병진은 이날 '개그콘서트' 종영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코미디 프로그램은 사실상 시청률과 상관없이 지켜줘야 하는 콘텐츠인데, 방송사는 그런 믿음과 신뢰가 없는 것 같다"며 "방송국이 개그맨들과 같이 가면서 상생을 해야 하는데, 맡겨만 놓고 결과물이 없으면 바로 내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많이 아쉽다"며 "개그맨들이 다른 나라처럼 더 대접을 받고 출연료도 많이 보장받아야 하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 선배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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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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