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이상엽, 입원한 최강희에 "가란다고 이렇게 누워있냐" [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6.02 22:34 / 조회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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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 화면


'굿 캐스팅'에서 이상엽이 총상 당한 최강희를 발견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에서는 총상 당한 백찬미(최강희 분)를 문병 온 윤석호(이상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석호는 병상에 누워있는 백찬미를 발견하고는 눈물을 삼켰다. 이어 "내가 가랬다고 여기 누워있으면 어떡하나, 어떻게 선생님은 보낼 생각만 하나. 나 진짜로 화 났던 거 아니고 잠깐 그랬던 건데. 다시 선생님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찾아오길 바랬는데"라며 백찬미의 손을 꼭 잡았다.

이어 윤석호는 "다시 안 보낼 거다. 절대로"라며 백찬미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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