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1부 투어 일정 발표, 총 7개 대회-남자부 총 상금 2억5천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6.02 19:40 / 조회 :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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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투어./ 사진=PBA 제공
프로당구협회(PBA)가 2020~2021시즌 1부 투어 일정과 올해 처음 출범하는 PBA팀리그 경기일정을 2일 발표했다.

PBA는 "2020~21시즌 PBA/LPBA 1부 투어는 오는 7월 6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개막한다"며 "'PBA-LPBA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내년 3월 'PBA 파이널 투어'까지 총 7개 대회를 진행한다. 당초 PBA는 5월 개막을 추진해 총 10여개의 1부 투어를 검토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즌 개막이 늦어졌다"고 전했다.

PBA투어의 남자부 대회 총상금은 2억 5000만 원, 우승상금은 1억 원으로 전 시즌과 동일하다. 여자부 투어 별 총상금은 4000만 원으로 1000만원 증액 됐다. 여자부 투어 우승상금도 1천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올랐다. PBA 파이널 투어는 전 시즌과 동일하게 남자부는 총상금 4억 원, 여자부는 총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올 시즌 처음 선보이는 PBA 팀리그는 8월 20일 개막하여 총 6라운드의 정규시즌 경기일정을 소화한다. 내년 3월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PBA 팀리그 원년 시즌의 왕좌를 가린다. PBA팀리그 우승팀 상금은 1억 원, 준우승팀 상금은 5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PBA는 "지난 시즌 투어 스폰서 기업 대부분이 올 시즌에도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PBA 팀리그에는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TS샴푸·JDX, SK렌터카, 크라운해태 등 6개 팀의 창단이 확정됐다. 각 팀 선수단은 남자선수 4명과 여자선수 1명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된다. 또 남녀 각각 1명의 후보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수 있다"며 "자세한 경기규칙과 방식, 팀 리그 정보는 차후 언론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행사를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프로당구투어 출범 1년 만에 팀 리그가 출범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6개의 훌륭한 기업 팀에 스카우트 되는 30여명의 우수한 선수들은 PBA 투어에 출전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동시에 프로팀에 소속돼 추가적인 수입의 확보가 가능하다"며 "현재 2개팀 정도가 추가 창단을 검토하고 있어 2021년에는 8개팀 체재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프로팀에 소속되는 프로당구 선수의 수도 더 많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PBA는 6월 중에 PBA팀리그 참여가 확정된 팀 명칭과 로고를 공개하고 원년시즌 PBA팀리그 타이틀 스폰서기업을 확정 발표한다.

한편 올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PBA 3부 투어와 기존 2부 투어인 '드림투어'의 시즌 경기일정과 운영 계획은 7월중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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