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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
tvN 목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정상을 지켰다.
2일 CJ ENM이 공개한 5월 넷째 주(5월 25일~3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320.4 포인트를 얻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이로써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0년 지기 의사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조정석, 정경호, 유연석, 김대명,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마지막 회는 14.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이름을 올렸다. 톱스타 이효리, 비와 함께 여름 댄스 혼성그룹 프로젝트를 시작한 '놀면 뭐하니?'는 241.9 포인트를 얻어 전주보다 무려 13계단 순위가 올랐다.
3위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233.0), 4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228.7), 5위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227.1)가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