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본 어게인' 마지막 촬영 소감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감사해"

박소영 기자 / 입력 : 2020.06.02 16:35 / 조회 : 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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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수혁이 드라마 '본 어게인'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수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수혁입니다. '본 어게인'으로 오랜만에 대중 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하다 보니 벌써 마지막 회 대본을 가지고 촬영을 하게 되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모든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끝까지 우리 배우 분들과 모든 스태프 분들 응원해주세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본 어게인'의 비하인드 컷과 함게 이수혁의 셀카가 담겼다. 이수혁은 대본을 든 채로 밝게 웃으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본 어게인' 재밌었어요", "잘생겼다", "끝까지 파이팅"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혁은 KBS 2TV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차형빈, 김수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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