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춘사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소감.."영화계 활력 찾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6.02 15:09 / 조회 :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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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제 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19일 개최되는 '제25회 춘사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침체된 영화계가 활력을 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글을 썼다.

구혜선은 올해 춘사영화제의 포스터와 심사위원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18년 영화 '미스터리 핑크'의 연출을 맡았으며 단편 영화 '딥슬립'의 각본과 감독을 한 바 있다.

한편 감독들로만 구성된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회는 영화감독 심재석, 신승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인 박종원 감독, 전 영화아카데미 원장 유영식 감독, 부지영 감독, 배우이자 영화감독 구혜선 등 총 6인으로 구성돼 제25회 춘사영화제 수상작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6월 19일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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